✅ 지급 금액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참여자가 매달 10만 원을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매칭하여 적립해주는 방식입니다. 기본형 참여자의 경우 정부는 매월 10만 원을 지원해 총 360만 원을 지급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경우에는 매월 30만 원까지 지원하여 최대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모든 지원은 3년간 매월 납입을 성실히 이행했을 경우에만 전액 지급됩니다.
정부 매칭은 실제 납입된 금액을 기준으로 하며, 매월 납입일을 기준으로 확인됩니다. 예를 들어, 2개월 연속 납입을 하지 않을 경우 해당 월의 정부 지원금은 소멸될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연속 미납 시 자동 탈락 처리됩니다. 또한, 중도 해지할 경우 이미 지원된 금액 중 일부는 회수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3년 만기까지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유형 | 정부 지원금(월) | 3년 만기 총액 |
|---|---|---|
| 기본형 청년 | 10만 원 | 360만 원 |
| 차상위 청년 | 30만 원 | 1,080만 원 |
| 기초생활수급 청년 | 30만 원 | 1,080만 원 |
| 중도 해지자 | 해당 없음 | 본인 저축분 일부 환급 |
| 납입 미이행자 | 해당 없음 | 정부 지원금 미지급 |
✅ 유효기간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유효기간은 신청일 기준 3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매월 납입이 유지되어야 하며, 만기일 도래 전 해지 시 정부 지원금은 일부 혹은 전액 환수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은 가입 시점에서 자동 계산되어 시스템에 등록되며, 참여자는 복지로를 통해 본인의 계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년 만료 전 특별한 사유로 인해 납입이 어려운 경우, 최대 6개월까지 납입 유예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유예 기간에도 정부 지원은 중단되지만 자격은 유지되며, 복귀 시 재개할 수 있습니다. 단, 유예 신청은 연 1회로 제한됩니다.
만기 후 적립금은 자동으로 본인 계좌로 입금되며, 특별한 연장 신청 없이도 지급 절차가 진행됩니다. 단, 만기 전 마지막 3개월간의 납입 여부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끝까지 성실한 납입이 중요합니다.
✅ 확인 방법
신청 후 결과는 복지로 홈페이지나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접수 후 30일 이내에 승인 여부가 결정되며, 승인 시 문자 알림이 발송됩니다. 승인된 경우에는 본인 명의의 저축계좌가 자동 생성됩니다.
납입 상태나 적립 현황은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월별 납입 내역과 정부 지원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도 미납 여부나 경고 상태도 함께 표시되어, 본인의 유지 여부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기일이 가까워질 경우 자동 알림이 발송되며, 복지로 앱이나 문자 안내를 통해 최종 확인 및 지급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일 이후에는 본인의 일반 통장에 적립금이 일괄 입금됩니다.
✅온라인 신청기간
- 청년내일저축계좌 온라인 신청 기간은 5. 2(금) ~ 5. 21(수) 입니다.
- ※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마감일 '25.5.21(수) 23시59분59초까지 '제출하기 버튼'을 클릭한 신청서만 접수됩니다.
- (예) 5.21(수) 23시 로그인하여 5.22(목) 00시 5분 제출 시, 신청서 접수 불가
https://www.bokjiro.go.kr/ssis-tbu/index.do
✅ Q&A
Q1.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대학생도 신청 가능한가요?
A1. 네, 만 19세 이상이며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대학생도 신청 가능합니다. 단, 단기 아르바이트 수입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소득 요건 충족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Q2. 중도에 납입을 쉬면 어떻게 되나요?
A2. 1~2개월 미납 시 해당 월 정부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으며, 3개월 이상 연속 미납 시 자동 탈락 처리됩니다. 단, 납입 유예 신청을 통해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어려운 경우에는 유예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Q3. 기존에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했는데 청년내일저축계좌도 신청 가능한가요?
A3. 유사 목적의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중복 참여는 제한됩니다. 따라서 청년희망적금 참여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며, 택일해야 합니다. 두 제도의 장단점을 비교 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